공중보건위기대응사업단, 대한예방의학회, 대한보건협회, 한국역학회,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등 5개 보건의료 관련 단체는 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조기 퇴치를 위해 보건 당국, 국민 등 사회 전체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메르스 예방 수칙 등 상황별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이들 단체는 안내문에서 “적극적으로 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를 찾아내 격리하고, 의심환자로 확인되면 즉시 진단과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며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루머는 사태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므로 국민은 보건 당국과 공인된 의료 단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2주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가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라고 판단해 이 같은 안내문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들 단체는 안내문에서 “적극적으로 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를 찾아내 격리하고, 의심환자로 확인되면 즉시 진단과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며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루머는 사태를 더욱 어렵게 할 뿐이므로 국민은 보건 당국과 공인된 의료 단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2주 잠복기가 끝나는 이번 주가 메르스 확산의 최대 고비라고 판단해 이 같은 안내문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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