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직원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코드제로’ 론칭 행사를 기념한 길거리 청소 이벤트를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출시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파리 샹젤리제에 있는 ‘라 테라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다티(Darty), 불랑제(Boulanger) 등 프랑스 주요 유통 업체들과 미디어를 초청해 ‘코드제로 싸이킹’과 ‘코드제로 핸디스틱’을 선보였다. LG전자가 개발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한 코드제로 싸이킹은 선이 없이도 세계 최고 수준의 강한 흡입력을 구현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06-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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