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과 삼성SDI는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에 채용될 전기차 배터리를 아우디와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는 스포츠유틸리티(SUV)형으로 한 번 충전해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아우디와 구체적 개발 계획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는 스포츠유틸리티(SUV)형으로 한 번 충전해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아우디와 구체적 개발 계획 등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5-08-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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