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4일까지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스크바 국제 빛 축제는 볼쇼이 극장, 모스크바 운하, 고리키 공원 등 모스크바 주요 명소 9곳에 각종 영상을 투영하는 대규모 행사로, 삼성전자는 볼쇼이 극장 외벽을 스크린 삼아 갤럭시 S6 엣지+의 탄생, 제품의 특징인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표현했다.
2015-10-03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