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세계 석유수요 증가 둔화 전망 등에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1달러 내린 배럴당 40.77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01달러 떨어진 배럴당 40.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5달러 하락한 배럴당 43.61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제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석유수요 증가 둔화 전망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석유재고 증가 추정, 미 원유 시추기 수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91달러 내린 배럴당 40.77달러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01달러 떨어진 배럴당 40.7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45달러 하락한 배럴당 43.61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제 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석유수요 증가 둔화 전망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석유재고 증가 추정, 미 원유 시추기 수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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