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연 3.0% 담보대출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손해를 보고 연금저축계좌를 해지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저 수준 대출금리를 적용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연금저축계좌는 120개 펀드를 제공해 투자자의 성향에 맞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낸 금액의 16.5%(총급여 5500만원 초과는 13.2%)를 세액공제해 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5-12-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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