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판콜에스’에는 막힌 코를 뚫어 주는 비충혈제거제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을 함유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 아니라 코감기에 효과적이다. 액체형으로 출시된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흡수가 빨라 초기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게 동화약품의 설명이다.
판콜은 1969년 판콜 시럽과 판콜정, 1972년 판콜에이내복액, 1995년 판콜에스 캡슐에 이어 판콜에스 내복액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체질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2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직원들이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24시간 연중무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30㎖) 1일 3차례 식후 30분 후에 복용하면 된다.
2015-1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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