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골절 수술 받고 입원 중 쓰러져 “응급 상황 넘겼지만 상태 지켜봐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인 손복남(82) CJ그룹 고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손복남 CJ고문
CJ그룹 관계자는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취해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고령에다 지병이 있어 상태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5-12-29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