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북미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광고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60초 분량의 광고에는 할리우드 유명 영화배우 리암 니슨이 아들 마이클 니슨과 함께 출연했으며 영화 에일리언, 마션 등을 감독한 리들리 스콧이 아들 제이크 스콧과 함께 메가폰을 잡았다. 공상과학(SF) 영화에서 볼 법한 화려한 액션과 컴퓨터 그래픽 등 영상미를 강조했다고 LG 측은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6-02-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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