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매출 6조 4460억원, 영업이익 88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14.3%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 6143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영업이익 2.5% 하락하며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2016년에는 매출액 7조 714억, 영업이익 9544억을 목표로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초고성능 타이어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5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 6143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영업이익 2.5% 하락하며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2016년에는 매출액 7조 714억, 영업이익 9544억을 목표로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초고성능 타이어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 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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