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24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시에 위치한 하노이 공업전문대학에서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베트남에 자동차 정비 전문가와 건설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현대건설, 코이카, 플랜코리아 등이 함께 설립한 직업기술학교다.
이번 드림센터는 자동차와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계열사를 이루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이종 기업간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첫 번째 해외 CSV(사회공헌과 함께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 사업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이번 드림센터는 자동차와 건설 분야를 아우르는 계열사를 이루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내 이종 기업간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첫 번째 해외 CSV(사회공헌과 함께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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