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앞줄 오른쪽 세 번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국 수출 업체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중국 수출을 반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망 소비재산업을 육성해 대중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황교안(앞줄 오른쪽 세 번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중국 수출 업체 대표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지난해 말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중국 수출을 반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망 소비재산업을 육성해 대중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