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본사에서 관계자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채색본을 펼쳐 보이고 있다. 대동여지도 가운데 군현별로 다른 색이 칠해진 채색지도는 전 세계에 단 3점, 국내에는 유일하게 남아 있다. K옥션은 오는 28일 경매에서 대동여지도를 포함해 총 70여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본사에서 관계자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채색본을 펼쳐 보이고 있다. 대동여지도 가운데 군현별로 다른 색이 칠해진 채색지도는 전 세계에 단 3점, 국내에는 유일하게 남아 있다. K옥션은 오는 28일 경매에서 대동여지도를 포함해 총 70여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6-06-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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