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적십자사에 5억 구호품

삼성, 적십자사에 5억 구호품

입력 2016-07-20 22:44
업데이트 2016-07-20 23: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삼성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 상당의 응급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종합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이 전달한 응급구호품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담요, 의류, 수건 등)으로 구성됐다. 총 5700세트로 1만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2016-07-21 25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