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1호기의 재가동을 28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부터 고리 1호기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고 원안위가 판단한 것이다.
원안위는 재가동 이후에도 출력상승 시험 등의 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고리 1호기는 31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하게 된다.
연합뉴스
지난 6월 23일부터 고리 1호기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 운전이 가능하다고 원안위가 판단한 것이다.
원안위는 재가동 이후에도 출력상승 시험 등의 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고리 1호기는 31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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