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2분기 경제성장률 0.8%”

한은 “2분기 경제성장률 0.8%”

입력 2016-09-02 22:42
수정 2016-09-02 23: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소세 인하 등 영향 1분기보다 0.3%P↑ 실질 GNI는 7분기 만에 마이너스 전환

올 2분기 경제성장률이 0.8%로 집계됐다. 지난 7월 나왔던 속보치(0.7%)에 비해 0.1% 포인트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6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375조 333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0.8%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1.2%) 이후 가장 높고, 1분기(0.5%)보다는 0.3% 포인트 상승했다. 개별소비세 인하와 임시공휴일 지정 등이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유가가 오르고 기업들의 해외 배당금 지급이 늘면서 전 분기보다 0.4% 감소했다. 실질 GNI가 감소한 것은 2014년 3분기(-0.2%)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6-09-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