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경영 특집] 스펙보다 스킬 인재창조 시대

[인재 경영 특집] 스펙보다 스킬 인재창조 시대

전경하 기자
전경하 기자
입력 2016-09-26 18:20
수정 2016-09-26 18: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든 일이 그렇지만 특히 회사 경영에서는 인사가 만사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뽑고, 회사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입 사원을 교육시키는 것은 물론 기존 임직원들이 회사에 만족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다.기업들은 입사 지원서에서 직무 능력과 무관한 ‘스펙’(어학시험 점수, 수상 등 업무 능력을 보이기 위해 기재하는 여러 사항)을 적는 난을 없애고 오디션을 강화하며 직무 능력을 엿볼 수 있는 각종 경연대회 입상자를 뽑고 있다.

입사 이후에는 회사가 지향하는 목표에 맞춘 직무교육이 이뤄진다. 사원 복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고민된다. 사내 인재 경영에서 또 다른 한 축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이다.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직원을 중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6-09-2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