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장관, 물류상황 점검…“화물운송 피해 최소화”

국토부장관, 물류상황 점검…“화물운송 피해 최소화”

입력 2016-10-03 11:54
수정 2016-10-03 11: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38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 참석을 위한 해외 출장 도중 조기 귀국해 철도파업 관련 물류상황을 점검했다고 국토부가 3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4시 귀국 직후 수도권 물류거점인 의왕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해 철도파업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서 “국가 경제의 혈맥인 물류기능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비상수송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화물연대까지 집단 운송거부에 돌입하면 국가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피할 수 없다”며 “특수·긴급 화물을 우선으로 운송하고 관련 업계들이 사전에 정보를 공유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정부도 열차운행계획 조정, 화물자동차 통행료 면제, 과적 기준 완화 등을 통해 파업으로 인한 연관산업 피해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철도노조에는 파업 중단과 근무지 복귀를 촉구했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화물열차 운행률을 기존 30% 수준에서 42% 수준까지 올리고, 심각한 업계 피해가 예상되는 시멘트와 컨테이너를 중심으로 열차를 증편 운행하는 내용의 열차운행계획 변경안을 강 장관에게 보고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