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기 성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열린 ‘행복한 동행’ 교육에서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등 무학그룹 임직원 12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 제공
앞서 무학그룹은 2012년 장애인 표준사업장 ‘무학위드’을 열었다. 30여명의 장애인으로 이뤄진 무학위드 직원 중 70% 이상이 중증 장애인이다. 무학위드는 자원재활용사업인 빈병 선별 작업, 이물질 검사 및 무학의 수출용 페트제품 생산 등을 담당하고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2017-01-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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