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포스텍 ‘스틸코드’ 산학협력

효성-포스텍 ‘스틸코드’ 산학협력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7-04-10 19:31
업데이트 2017-04-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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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은 포항공과대(포스텍)와 산학일체연구센터 출범 및 연구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경북 포항 포항공과대에서 열린 산학일체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김도연(왼쪽 여섯 번째) 포스텍 총장과 조현상(일곱 번째) 효성 전략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10일 경북 포항 포항공과대에서 열린 산학일체연구센터 개소식에서 김도연(왼쪽 여섯 번째) 포스텍 총장과 조현상(일곱 번째) 효성 전략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이날 포스텍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현상 전략본부장(사장)과 포스텍 김도연 총장, 이병주 산학일체 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은 포스텍과 앞으로 3년 동안 타이어 보강재인 ‘스틸코드’의 기초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사업은 포스텍이 이론 실험을 전담하고, 효성이 제조설비 활용 이론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효성은 이날 협약식 체결과 함께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건물에 산학일체연구센터의 문도 열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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