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화건설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최광호(앞줄 가운데)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05/SSI_20170705205132_O2.jpg)
한화건설 제공
![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화건설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최광호(앞줄 가운데)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05/SSI_20170705205132.jpg)
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화건설 2017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에서 최광호(앞줄 가운데)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 제공
이날 국영지앤엠, 대자기업, 윤창기공, 서광전기통신공사, 삼영기업 등 5개사가 최우수 협력사로, 22개사가 우수협력사로 각각 선정됐다. 또 2년 이내의 신규협력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뉴파트너상을 지정해 3개사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30여개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전개해 협력사와 신뢰에 기반한 상생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다. 지난달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