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가상화폐 거래소, 개장 첫날 홈페이지 마비

신생 가상화폐 거래소, 개장 첫날 홈페이지 마비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1-05 14:05
업데이트 2018-01-05 14:0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생 가상화폐 거래소가 개장 첫날 접속량 급증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코미드는 이날 오전 9시 서비스를 개시했으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일부 페이지로 이동할 경우 에러 메시지가 뜨기도 했다.

코미드 측은 긴급공지를 통해 “웹서버에 10만명 이상 몰려 있다”며 접속 지연 이유를 설명하면서 “웹서버와 체결서버는 별개로 구성돼 있으므로 암호화폐 거래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코미드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라이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