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올해 처음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화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국민 생활안전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 연합뉴스
7일 부산 중구 부산본부세관에서 올해 처음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참석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무역거래 형태가 복잡화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을 관세행정에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국민 생활안전 보호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