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발효홍삼’
홍삼·아연을 환·액상으로 각각 담아낸 ‘원기진액’은 이중 제형 패키지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뚜껑에는 홍삼을 비롯한 당귀, 녹용, 숙지황 등의 10가지 부원료로 만든 환이 들어 있고, 병에는 아연 5㎎을 함유한 액상이 담겨 있다. 뚜껑을 열어 액상과 환을 함께 먹으면 된다.
6년근 농협 홍삼을 사용한 ‘황실기력단’은 발효홍삼 농축액과 효소처리 로열젤리 분말, 녹용, 녹용발효추출분말 등 21가지 원료를 한 알에 담았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8-30 3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