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300포기 담근 NH농협은행

‘사랑의 김장’ 300포기 담근 NH농협은행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8-11-25 22:46
업데이트 2018-11-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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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사회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 전달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메인비즈협회와 공동으로 경기 연천 나룻배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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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대(앞줄 왼쪽 여섯 번째) 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소년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유윤대(앞줄 왼쪽 여섯 번째) 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소년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이번 행사는 나룻배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배추 등 김장 재료를 이용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 회원사 대표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 전달됐다.

유윤대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나눔을 펼쳐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 농산물 소비와 나눔 활동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8-11-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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