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일일사원 체험’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일일사원 체험’

장은석 기자
입력 2019-11-26 17:34
업데이트 2019-11-27 01: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방문규(가운데) 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5일 수은 부산지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대출 승인을 비롯한 기업 여신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방문규(가운데) 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5일 수은 부산지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대출 승인을 비롯한 기업 여신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수출입은행 제공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지난 25일 수은 부산지점에서 일일사원으로 일했다. 지난 1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일선 직원들을 만나 고객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방 행장은 지역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혁신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해법을 찾기 위해 산업용 센서를 만드는 중견기업을 방문했다. 방 행장은 “기업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업금융에도 디지털 뱅킹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2019-11-27 31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