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연령별로 보면 경제 주축인 40대가 가장 많고 보유주식 수로는 10~50주 보유자가 가장 많다.
7일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삼성전자의 주주 56만8천409명 중 서울 거주자는 32.2%(18만2천882명)로 1위였다.
서울에 경기(27.3%)와 인천(4.3%)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 비율은 63.8%에 달했다.
그다음으로 부산(5.3%), 대구(4.3%), 경남(4.1%), 경북(3.4%) 등 순이었다.
세종이 0.7%로 가장 작고 제주(0.7%), 강원(1.5%), 전남(1.8%), 충북(1.9%) 등도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작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5만5천977명에 달해 27.4%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50대(22.6%), 30대(20.0%), 60대(12.4%), 20대(7.0%), 70대(4.9%) 등 순이었다.
20대 미만은 3.2%였고 80대 이상은 1.1%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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