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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뮤지컬 ‘스쿨 오브 락’ 내한공연 후원

벤츠 코리아, 뮤지컬 ‘스쿨 오브 락’ 내한공연 후원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3-12-15 10:11
업데이트 2023-12-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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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내년 1월 12일부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사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벤츠 셀렉션’의 11번째 활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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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스쿨 오브 락은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동명의 영화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초연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끌었다. 토니상 4개 부문,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문,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시상식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상, 헬프먼상, 그린룸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은 2024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출발지로, 이번 내한공연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다. 2019년 월드투어 초연 후 5년만의 내한이다. 내년 1월 1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에서, 4월에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공연을 기념해 개막부터 1월 21일까지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오프닝 위크’를 진행한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017년 11월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공연 및 전시 등 문화예술을 후원해왔다.

김희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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