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담백하루 노르딕알티지오메가3, 완제품으로 IFOS 검사 완료… “국내 브랜드 중 유일”

담백하루 노르딕알티지오메가3, 완제품으로 IFOS 검사 완료… “국내 브랜드 중 유일”

입력 2023-12-22 09:00
업데이트 2023-12-22 09: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담백하루 제공
담백하루 제공
담백하루는 자사 ‘노르딕알티지오메가3’가 완제품으로 ‘IFOS’ 검사를 완료하고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원료로 IFOS 검사를 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있으나, 국내 제품 중 완제품으로 IFOS 인증을 받은 제품은 담백하루의 초임계알티지 오메가에센스 1000이 국내 최초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노르딕알티지오메가에센스 제품까지도 인증을 받아 원료 자체가 아닌 완제품 기준으로 인증을 받은 국내 브랜드는 담백하루가 현재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IFOS는 제3자 인증기관으로, 까다로운 기준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IFOS-5-STAR 인증마크를 발급해 주고 있다. IFOS-5-STAR는 제조사나 판매사가 아닌 신뢰성 있는 제3자가 산패도 분석, 유효성분,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을 테스트하여 발급하는 인증 마크다.

한편, 노르딕알티지오메가3는 IFOS에서 방사능 검사도 완료한 안전한 오메가3 제품으로, 담백하루는 한 번만 인증 받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IFOS에 의뢰해 방사능 검사를 받고 있다.

또 이 제품은 ‘GC RIEBER’만이 가진 최신 필름 탈취공법인 ‘TFD’ 공법으로 제작됐으며, 이 공법은 어취가 가진 휘발성 성분을 제거해 무취 등급의 우수한 맛과 향을 지닌 오메가3를 만든다. 비린내가 극도로 억제돼 있어 어취 때문에 오메가3 제품 섭취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SPD 공법으로 산가(산패도)도 까다롭게 관리한 동시에 트랜스지방, 올리고머, 환경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원료도 타 브랜드들과 차별화했다. 생선기름이 아닌 청정자연국 노르웨이산 GC 리버 75% 알티지(rTG) 원료를 사용하는 등 높은 순도를 자랑하고, 자연의 분자형태와 유사하게 복원한 알티지 원료로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EPA와 DHA의 충분한 섭취를 위해 합 800㎎을 함유해 기능성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아울러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 E 11㎎ a-TE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했다.

산패 최소화를 위한 섬세한 패키지도 특징이다. 담백하루는 PVDC 개별포장을 통해 산패 위험을 낮추고, 외부 충격과 온도 변화에 강한 패키지를 완성했다. 공기 투과율이 낮으며, 습기와 산화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위생적이어서 언제 어디서든 제품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FSC 인증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기도 했다.

담백하루 담당자는 “앞으로도 담백하루는 깨끗하고 안전한 오메가3를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더욱 더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르딕알티지오메가3 제품은 담백하루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