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하연교육,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500만원 기부

하연교육,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500만원 기부

입력 2023-12-26 14:21
업데이트 2023-12-26 14: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연세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중증 소아환자 대상 재택의료 제공사업에 동참

이미지 확대
하연교육 제공
하연교육 제공
25년 노하우로 지속적인 성장 중인 과학실험 전문 하연교육(대표 이용연)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원장 오정탁)에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4월 중증소아 환자에게 재택의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중증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 제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의료적 돌봄이 필요한 중증소아‧청소년 환아를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아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연교육의 이번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중증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하연교육 관계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소아 청소년 환자를 위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하연교육은 어린이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연교육은 개정된 교육과정에 맞춰 8단계로 체계화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행평가 및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는 과학실험 수업을 제안하는 교육 브랜드 ‘하연과학실험’을 통해 한경비지니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 대상’에서 과학실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팀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