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부자재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삼화 안심 테이프’를 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따.
안전 테이프는 공사 현장 및 위험지대를 경고해 일반인의 진입을 차단하는 테이프로, 공사·시공 현장에 필수적인 부자재 중 하나다. 이 테이프는 일회용 상품으로 사용 소모 속도가 빠르지만 유통 경로가 한정되어 있어 구매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삼화페인트는 ‘삼화 안심 테이프’를 전국 삼화페인트 유통 대리점에 공급해, 페인트 도장 및 건자재 업체가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삼화 안심 테이프’는 ▲시중 안전 테이프와 비슷한 가격대 ▲두껍고 탄탄한 고급형 재질 ▲기성품 대비 2배 긴 200m 길이로 제작됐다.
특히, ‘삼화 안심 테이프’는 강렬한 빨간색으로 인쇄돼 있어 위험지역을 경고하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동시에 기업 고유 컬러를 자연스럽게 강조해 안전을 상징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부자재 틈새시장은 동종 업계에서 진출하지 않은 새로운 시장”이라며 “삼화페인트는 삼화니까 안심이다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안심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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