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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반바지 입고 판교 활보하는 이더리움 창시자 목격담 SNS 확산

반팔·반바지 입고 판교 활보하는 이더리움 창시자 목격담 SNS 확산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4-03-31 16:39
업데이트 2024-03-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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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포착된 가상화폐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모습. 엑스(X·옛 트위터) 캡처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포착된 가상화폐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모습. 엑스(X·옛 트위터) 캡처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정보통신(IT) 기업이 밀집한 경기도 성남시 판교 일대를 활보하는 모습이 31일 소셜미디어(SNS)에서 포착됐다.

이날 SNS에서 확산하는 사진과 영상에는 부테린이 한 손에 휴대전화를 쥔 채 길을 걸어가거나 카페에서 노트북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1994년생으로 러시아계 캐나다 국적의 부테린은 암호화폐 시가 총액 2위 이더리움의 개발·창립자다.

그는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웹3 콘퍼런스 ‘비들 아시아 2024’와 전날 성남시 네오위즈 판교 사옥에서 개최된 ‘이드 서울 2024’에서 각각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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