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서 분리, 재경부·기획처 오늘 출범
미래전략기획실장 강영규·대변인 박문규
(서울=연합뉴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2일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2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기근 차관, 확대간부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2일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2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2일 KT&G 임시집무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2 [기획예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획예산처가 출범 첫날인 2일 실·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가동에 들어갔다. 기획처는 1차관·3실장(미래전략기획실·예산실·기획조정실) 체제로 운영된다.
장관 취임 전까지는 임기근 차관(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는다. 임 대행은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을 거친 대표적인 ‘예산통’이다. 이후 재정관리관과 조달청장을 지내며 예산 편성과 재정 운용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미래전략기획실장은 강영규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맡는다. 행시 39회 출신의 강 실장은 고용환경예산과장과 공공정책국장, 기재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단행된 1급 인사에서 재정관리관으로 수평 이동한 바 있다.
조용범 기재부 예산실장은 기획처에서 예산실장 직무를 그대로 이어간다. 예산기준과장과 행정·국토·농림해양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등을 두루 거친 실무형 예산통으로 최초의 제주 출신 예산실장이다. 기획조정실장은 추후 인선될 예정이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처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2026.01.02. ppkjm@newsis.com
국장급에는 박문규 대변인, 김태곤 정책기획관, 이병연 통합성장정책관이 각각 직무대리로 임명됐다. 천재호 미래전략국장은 성장기획정책관으로, 장문선 재정정책국장은 재정혁신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다수 국장급 직위의 명칭이 변경됐다. 다만 예산라인 국장급은 직위 변동 없이 기존 업무를 이어간다.
이밖에 과장급 인사로는 박성창 홍보담당관, 류승수 기획재정담당관, 이고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주영 정보화담당관, 신동선 감사담당관, 이혜림 포용사회전략과장, 전보람 상생협력전략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획예산처의 조직 운영 체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