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4 16일 출시

SK텔레콤, 아이폰4 16일 출시

입력 2011-03-07 00:00
수정 2011-03-07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부터 예약가입 접수…애프터서비스 대폭 개선

SK텔레콤은 오는 16일 애플 아이폰4를 정식 출시하고, 9일부터 사전예약 가입을 받는다. 가장 관심을 모은 애프터서비스(AS)는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9일부터 공식 온라인 판매점인 T스마트숍 및 1500여개의 T월드 지정 대리점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아이폰 판매 가격은 2년 약정제로 월 4만 5000원의 ‘올인원 45’ 요금제의 경우 16GB는 26만 4400원, 32GB는 39만 6400원이다. 월 9만 5000원을 내는 ‘올인원 95’ 요금제에서는 16GB가 무료, 32GB는 12만 5200원이다.

SKT의 아이폰4 출시로 불만이 컸던 AS 정책은 크게 바뀌었다. AS센터는 40%가 늘었다. 품질 이상의 아이폰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기한은 기존의 개통 당일에서 개통 후 7일로 확대했다. 전국 76개 애플 AS센터에서만 가능했던 수리는 전국 32개 SKT 공식 AS센터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현금 또는 카드 일시불 결제만 가능했던 아이폰 AS 비용 결제 방식도 3, 6개월 무이자 할부 및 휴대전화 요금 합산 결제도 허용한다. SKT는 아이폰 고장이나 파손 시 연간 30만원까지 보상하는 ‘스마트폰 파손보험’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지만 강화유리와 카메라, 모터 등 일부 부품에 대해서만 부분 수리가 가능하고 그 외 파손 및 고장이 발생할 때는 리퍼폰(재활용 부품과 새 부품으로 만든 대체제품)으로 교환한다는 애플의 AS 정책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3-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