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공개되는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4가 22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20일 출시에 앞서 오는 22~28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구매 고객은 1년간 1회에 한해 파손된 액정을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고 통신사와 관계없이 64GB 외장 메모리 카드를 받는다. G4는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낮은 F1.8 조리개 값을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셀카용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또 화학 처리하지 않은 천연가죽을 후면 커버에 적용해 손에 쥐는 맛을 개선했다. 구체적인 스펙이나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예약 판매는 이통 3사 홈페이지나 판매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셀카용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탑재했다.
또 화학 처리하지 않은 천연가죽을 후면 커버에 적용해 손에 쥐는 맛을 개선했다. 구체적인 스펙이나 가격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예약 판매는 이통 3사 홈페이지나 판매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5-04-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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