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KT가 ‘MWC 2017’에서 잇달아 최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IT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삼성SDS는 자사의 모바일 통합솔루션으로 ‘모바일 보안 부문 최고의 모바일상’을 수상했다. 국내 IT서비스·솔루션 업계에선 첫 수상이다.
KT는 스마트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 모바일상’을 받았다. 스마트시티 부문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IT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삼성SDS는 자사의 모바일 통합솔루션으로 ‘모바일 보안 부문 최고의 모바일상’을 수상했다. 국내 IT서비스·솔루션 업계에선 첫 수상이다.
KT는 스마트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로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 모바일상’을 받았다. 스마트시티 부문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시티의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7-03-03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