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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눔 문화 확산

롯데건설 ,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눔 문화 확산

입력 2022-03-29 17:32
업데이트 2022-03-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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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과 한정호 롯데건설 상무(오른쪽)가 놀이 키트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과 한정호 롯데건설 상무(오른쪽)가 놀이 키트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든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놀이 키트’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놀이 키트’는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직접 만든 드림캐처와 에코백 만들기, 컬러링 북, 씨앗 키우기 등 아동의 마음 건강을 위한 체험형 교구재 놀이 패키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된다.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이 활용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동의 놀이 공백 해소와 마음 건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놀이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2011년부터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환경 정화, 시설 개선, 문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3-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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