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30주년 기념 모델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00대가 3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30주년 엠블럼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이 적용된 외관과 특별 내장 디자인 등으로 차별화 한 모델이다.현대차는 30주년 기념 모델 1호 고객인 홍일강씨를 초청해 쏘나타 30주년 기념 전시회인 ‘쏘나타 헤리티지’ 관람과 함께 기념품을 전달했다.
2015-1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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