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영국에 장애인용 PBV 보급 늘린다

기아, 영국에 장애인용 PBV 보급 늘린다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11-04 17:38
수정 2025-11-04 17: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모타빌리티와 업무협약 체결
내년부터 PV5 모델 2종 공급

이미지 확대
송호성(오른쪽) 기아 사장과 앤드류 밀러 영국 모타빌리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에서 영국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기아 제공
송호성(오른쪽) 기아 사장과 앤드류 밀러 영국 모타빌리티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에서 영국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 ‘모타빌리티’와 목적기반차량(PBV) 보급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몸이 불편한 이동 약자에 편의를 제공하면서 영국 시장에 전기차인 PV5 도입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에서 송호성 사장, 앤드류 밀러 모타빌리티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3만 5000대의 휠체어용 차량(WAV), 9만 4000대의 전기차(EV)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은 86만명에 달한다. PV5 WAV는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과 고정 벨트 등을 비롯해 휠체어를 접어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는 구조가 적용됐다.

기아는 이에 따라 모타빌리티에 PV5 기본형 및 PV5 WAV 모델을 공급하고, 모타빌리티는 내년부터 영국에서 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회사는 PBV 라인업별 WAV 개발 협력을 진행하고,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스마트 충전 솔루션 개발 등에서도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