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일부터 6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초특가 할인 행사인 ‘롯데 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박싱데이’는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이후 한 해 쌓인 재고를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유럽 최대의 쇼핑 행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롯데 박싱데이를 연말 결산이 아닌 상반기 결산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쌓인 재고 정리와 함께 하반기 내수경기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마진을 최대 5% 포인트 인하해 파트너사의 부담도 덜어 줄 방침이다.
롯데 박싱데이에는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 물량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여름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박싱데이’는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크리스마스 이후 한 해 쌓인 재고를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유럽 최대의 쇼핑 행사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롯데 박싱데이를 연말 결산이 아닌 상반기 결산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쌓인 재고 정리와 함께 하반기 내수경기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마진을 최대 5% 포인트 인하해 파트너사의 부담도 덜어 줄 방침이다.
롯데 박싱데이에는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600억 물량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여름 상품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6-06-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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