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커는 세계 1위의 오트 전문 브랜드로 식사 대용 핫시리얼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따뜻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 먹으면 좋다. 연죽을 연상케 할 정도로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다. 달지 않고 담백하다.
롯데제과는 제품 도입부터 오트밀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광고 홍보로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층을 넓혀가고 있다. 퀘이커는 출시 4개월 만인 지난달 말까지 약 150만개가 팔렸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9-27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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