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작업자들이 새해 첫 경매를 앞두고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2026.1.2. 연합뉴스
국내 최대 규모 산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병오년 새해 첫 경매가 열렸다.
2일 초매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해 수산업계 종사자와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지난해 위판 물량 15만 6000여t, 위판액 3800억원을 기록하며 13년 만에 최대 실적을 올렸다. 주력 어종인 고등어류 위판 실적이 호조를 낸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올해 위판 목표를 15만t, 3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첫 경매에 참여한 수산업 관계자들은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현대화 사업 역시 무사히 준공되길 바랐다.
정연송 부산공동어시장 대표는 “부산공동어시장 초매식은 한 해 대한민국 수산업 흐름을 여는 출발점”이라며 “현대화사업 공사 기간에도 위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완공 이후에는 위생적이고 효율적인 글로벌 수산 유통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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