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처음 분양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아파트의 최종 경쟁률이 평균 2.1대1로 집계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이전기관 종사자 등을 위한 특별공급분과 일반공급분 청약을 마감한 결과 59~149㎡ 모든 평형에서 모집 가구 수(1582가구)를 초과해 청약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8~12일 접수된 이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1107가구)에선 1.1대1, 15~18일 진행된 일반공급(910가구·특별공급 미신청 물량 435가구 포함)에선 2.4대1을 각각 기록했다.
●3차보금자리 신혼부부용 2.4대1
한편 이날 접수가 시작된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전예약에선 하남 감일, 인천 구월, 서울 항동 등 3곳에서 3자녀 특별공급(470가구)이 1.1대1, 신혼부부 특별공급(708가구)이 2.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3차보금자리 신혼부부용 2.4대1
한편 이날 접수가 시작된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전예약에선 하남 감일, 인천 구월, 서울 항동 등 3곳에서 3자녀 특별공급(470가구)이 1.1대1, 신혼부부 특별공급(708가구)이 2.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0-11-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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