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 260가구를 4월 말 일반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동 주공아파트가 있던 자리에 들어서는 ‘익산 금호어울림’(조감도)은 지하 2층~지상 23층, 11개동, 전체 732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일반분양은 84㎡ 212가구, 124㎡ 48가구이다. 남향 위주의 탑상형과 판상형을 골고루 배치했으며, 최고 23층으로 조망권도 탁월하다. 1, 2층의 천장 높이를 250㎝로 높여, 일반적인 높이인 230㎝보다 개방감이 뛰어나다. (063)853-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