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는 상승폭 축소, 인천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고, 지방도 제주만 유일하게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셋값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에 따른 전세 물량 부족으로 상승세는 이어 갔으나 거래량 감소와 신축 아파트 입주 증가로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 인천, 경기 모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 강북권은 뉴타운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수요가 늘어나 동대문구, 광진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제주와 부산은 상승세를 이어 갔다.
2015-12-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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