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북부터미널 티스퀘어, 모델하우스 오픈 첫주 방문객들로 문전성시

청주 북부터미널 티스퀘어, 모델하우스 오픈 첫주 방문객들로 문전성시

입력 2018-09-18 11:41
수정 2018-09-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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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터미널 복합상가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가 지난 9월 14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성료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신개념 터미널 복합상가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가 지난 9월 14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성료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신개념 터미널 복합상가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가 지난 9월 14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성료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착공한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는 지하 4층, 지상 7층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현재 3층에서 5층간 산후조리원과 유아, 아동용품 전문매장 등이 5년 입정 확정된 상태다. 상권은 물론 터미널이라는 희소성을 동시에 띠고 있어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 최대 수용인원 8천 7백 명이라는 유동인구를 365일 이용하게 될 것으로 추측되는 만큼 풍부한 수요와 우수한 집객력이 기대된다. 이는 상가 임대인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요인으로, 현재 선임대 후분양 상가 문의와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분양 관계자는 “오창 반경 16km 이내에 위치한 오창과학산업단지에는 약 1만 8천 여 명의 달하는 종사자가 근무 중인 만큼, 오창은 중부권 최대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청주권 부동산 투자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청주 북부터미널 티스퀘어는 터미널 상권과 판매 시설이 만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9월 16일에는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추첨을 통해 55인치 텔레비전, 미니세탁기, 아이패드,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이 경품추첨으로 제공되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일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롯데마트 5천원 상품권이 제공되었고, 9월 30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가 이벤트를 통해 미니세탁기,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청주북부터미널 티스퀘어는 오는 2020년 4월 완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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