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효과’로 지방과 수도권에 수요자들이 급격히 줄면서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투자가치가 높은 서울 등 일부지역은 청약자들이 줄을 서는 상황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입지여건, 투자가치 등을 꼼꼼하게 살펴 안정성을 더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이윤과 토지, 금융비용 등 각종 부대비용 절감으로 안정성만 확보되면 내 집 마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입지여건에 안정성을 갖춘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이 1차와 2차분의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차 조합원을 모집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작년 11월 23일 JTBC ‘알짜왕’ 53회에 ‘치솟는 서울의 집값, 탈출구는 이곳!’이라는 주제로 투자 조건을 만족시키는 알짜 단지로 소개된 바 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은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됐으며, 업무 대행은 트라움 아파트 등 다양한 주거형 건축물을 공급한 부산의 중견 건설 업체인 ㈜한울종합건설&한울D&C가 맡았다. 단지 전용면적 59~84㎡ 총 479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원스톱 주거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교통특구로,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국철 1호선, 4호선 환승역 금정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일반 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대중교통으로 여의도까지는 30분대, 강남권까지는 20분 대에 진·출입 가능하다. 또한 개인 차량 이용 시에는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 IC 및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산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해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진행에 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수인선 신안산선과 연계돼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개통 뒤에는 급행열차를 타면 월곶에서 판교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아파트 단지 1.5KM 이내에 나눔초, 벌말초, 동안초, 민백초, 귀인초, 인덕원초, 평촌중, 귀인중, 부림중, 인덕원중, 부안중, 관양중, 인덕원고, 동안고, 관양고, 백영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3대 학원가인 평촌학원가 역시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편리한 쇼핑, 문화, 의료시설까지 갖춰 생활 인프라도 완벽하게 갖추었다. 단지에서 약 5분거리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학의천 수변공원, 안양시청, 안양패션아울렛 등이 근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맘스테이션, 북카페, 작은 도서관, 키즈랜드 등 각종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맞물려 있어 투자가치와 전망이 좋다. 안양 호원지구 개발, 2030 안양도시기본계획, 4호선 인덕원역 복합환승역 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통(2026년 개통예정) 등의 전망이 밝은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인근 지역 대비 낮은 조합설립 인가가 확정되었으며, 조합설립 후 조합가입비를 납부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사업인허가 과정 중 지구단위계획 및 건축심의 통과 등 공동주택 용지가 확정되어 토지확보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안정성까지 확보되었다.
평촌동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은 입지 조건이 뛰어난 데다 공동주택 용지 확정 등 토지확보에 대한 리스크도 최소화되어 안정성까지 갖춘 상태”라며, “지역주택조합의 낮은 인가 확정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촌동 지역주택조합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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