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100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총 10만여발의 다채로운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당일 오전까지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행사는 서울권 기상이 호전되며 치러졌다. 기상 악화가 겹쳤던 만큼 한화그룹 임직원들은 태풍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한화그룹 제공
지난 6일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이 100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팀이 참여해 총 10만여발의 다채로운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당일 오전까지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행사는 서울권 기상이 호전되며 치러졌다. 기상 악화가 겹쳤던 만큼 한화그룹 임직원들은 태풍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