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마티 켐프 여사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현장에서 정의선(오른쪽)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 주지사의 부인인 마티 켐프 여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SNS 캡처
21일 현대차그룹 미국 공장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서배너에 있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건설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정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켐프 주지사 내외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켐프 주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곳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HMGMA는 전기차의 자국 내 생산을 강조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돌파할 전초기지로 내년 하반기에서 2025년 상반기쯤 가동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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