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삼성물산과 손잡고 플랫폼 ‘호반온 by 홈닉’ 구축

호반건설, 삼성물산과 손잡고 플랫폼 ‘호반온 by 홈닉’ 구축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5-12-23 00:42
수정 2025-12-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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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앱으로 생활 서비스
“스마트 주거환경 늘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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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왼쪽)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와 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호반온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문갑(왼쪽)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와 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호반온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앞으로 모든 호반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들이 스마트폰 앱으로 기존보다 향상된 주거 생활 편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호반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호반온 by 홈닉’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호반건설이 개발 중인 공동주택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호반온’과 삼성물산이 운영 중인 ‘홈닉’을 결합하는 내용이다.

호반건설은 ‘호반온 by 홈닉’ 플랫폼의 기획과 도입을 총괄하고, 그룹 내 사업장으로의 확산과 기술 연동을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홈닉’ 플랫폼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능 고도화와 공동 브랜드 운영,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계열의 신축 단지 입주민들은 관리비 조회, 조명·가전 원격 제어, 택배 알림 등 기본적인 스마트홈 기능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 차량 등록, 세대 소방 점검, 공동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마다 개별적으로 적용되던 스마트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합해 확대하는 의미도 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용 삼성물산 부사장은 “호반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홈닉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호반온 by 홈닉’에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수상·투자 기업의 기술도 연동해 입주민 편의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12-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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